패션 생태계 오브오티디(OFOTD, https://ofotd.com/)가 패션 크리에이터 한승재의 커뮤니티 브랜드 시낙(SINAC)의 전략적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낙 공식사이트(https://sinac.kr/)에 드롭 방식의 컬렉션 출시 일정이 공개 될 예정이다.

시낙의 크리에이티브를 맡고 있는 한승재는 타투이스트이자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크룸, 원체이서 등 역동적인 문화를 선두하는 다수 브랜드의 운영 멤버이고, 하이더 아크만, 헨릭 빕스코브와 같은 해외 유명 패션쇼 런웨이 모델 경험이 있다.

다양한 경험의 에너지로부터 한승재의 영감이 탄생한 결과가 바로 시낙 브랜드이다.

'Seoul’s finest' 슬로건과 함께, 론칭 전부터 그의 활동을 지지하는 커뮤니티를 위한 제품이 출시된다. 시낙 커뮤니티는 이미 브랜드의 가치와 한승재가 이끄는 독보적인 취향을 기대하고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시낙은 오브오티디가 추구하는 새로운 방식의 브랜딩을 적용하여, 패션필름, 음악,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컬쳐 무브먼트를 융합하여 브랜드 컨셉을 구체화 하고있다. 앞으로 나아가는 시낙 브랜드 본연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끊임없이 선보이게 된다. 8월 말 공개한 패션 필름의 경우, 평소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던 힙합 아티스트 키스에이프(Keith Ape)가 적극 참여했다.

9월 초 시낙은 게릴라 형식의 브랜드 론칭 파티를 개최 할 예정이다. 장소와 시간은 시낙 팬덤 대상으로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단독 공개 예정이다.

오스카퓨쳐라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IP) 생태계 오브오티디와 한승재가 만나 시낙이 탄생하는 시점이다. 오브오티디 생태계 안에서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세계관을 펼치며 브랜드(IP)로 성장하고있다.

글로벌 커머스를 중심으로 오픈하여 로컬 브랜드가 아닌 다양한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는 D2C 사업을 통해 국가의 제약 없이 마케팅 비용 제로의 형태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글로벌 론칭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오스카퓨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