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마켓 플랫폼 ‘케미’ 운영사 와이어드컴퍼니,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 선정
2023년 11월 24일

1인 마켓 플랫폼 ‘케미’ 운영사 와이어드컴퍼니,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 선정와이어드컴퍼니가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NH투자증권을 IPO주관사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와이어드컴퍼니의 홍만의 대표는 “소셜셀러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와이어드컴퍼니 비즈니스모델과 노하우에 대한 가치를 잘 이해하여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며 주관사 선정 사유를 밝혔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소셜미디어 기반의 1인 셀러가 직원이나 자본 없이도 대형 셀러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으로 2018년 소셜셀러와 브랜드사를 매칭하여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로 시작, 현재는 자체제작상품 개발과 1인마켓 유통•운영 IT솔루션 런칭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특히 2023년은 철면수심, 여수언니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런칭한 PB브랜드들의 연이은 성공과 해외 시장에서의 호평, IT솔루션을 통한 인당 생산성 개선을 통해 2023년 전년대비 70% 이상의 매출성장 및 영업이익률 개선을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만의 대표는 "탄탄한 매출 및 수익성 뿐 아니라 Kaist와 공동 개발한 인플루언서 상품 매칭 알고리즘 및 판매량 예측시스템 등 기술 특허 출원을 진행하며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와이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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