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 열악한 소방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진행
2014년 10월 01일

최근 인터넷과 SNS가 한 게시물 때문에 뜨겁다. 게시물의 내용은 현직 소방관이 아마존에서 방화 글러브를 구매한다는 것. 이에 세월호에서 시작된 안전에 대한 위기감이 다시 한 번 경보가 울리고 있다.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영감을 받은 벤처업계에서 최근 소방 대원의 장비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SNS가 공익을 달성하는데 파급력이 있다는 것을 지켜본 업계는 대한민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스타트업들이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기획하였다.  IDG벤처스한국지사 이희우 대표,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 고넥터 고영혁 대표 등 벤처업계의 많은 저명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행된다. 소방대원의 장비지급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쫄지말고…

[beTECH]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엘로 대이동(Ello Exodus)’, 드디어 넥스트 페이스북 시대 열리나
  ·  2014년 10월 01일

지난 3월 런칭된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엘로(Ello)’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엘로는 가장 큰 경쟁상대인 페이스북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광고 없는 소셜 네트워크’를 표방하고 나섰다. 엘로는 매 시간 4만 건의 초대 요청을 기록하며 ‘엘로 대이동(Ello Exodus)’라는 신용어까지 만들어냈다. 엘로는 페이스북과 달리 자신의 실명을 사용할 필요 없는 익명 소셜 네트워크다. 또한 오로지 초대만으로 가입할 수 있어 폐쇄적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베이 등 경매 사이트에서는 엘로 초대장이 5~10달러(한화 5천 원~ 1만 원)에 팔리는 일까지 벌어진다. 지난 25일…

New Global Strategies Required For Korea To Realize Opportunities In ICT
2014년 10월 01일

For as much as the last fifteen years Korea has been emerging as one of the front-runners in global tech innovation, but has failed time and time again to capitalize fully on the opportunities. Smartphones, 4G mobile internet, MP3 players, social networks, and mobile payments are just a few examples. Nowadays, the U.S. and China, not Korea, are spearheading the growth of these markets and Korea is at a dangerous position, lik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