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과 SNS가 한 게시물 때문에 뜨겁다. 게시물의 내용은 현직 소방관이 아마존에서 방화 글러브를 구매한다는 것. 이에 세월호에서 시작된 안전에 대한 위기감이 다시 한 번 경보가 울리고 있다.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영감을 받은 벤처업계에서 최근 소방 대원의 장비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SNS가 공익을 달성하는데 파급력이 있다는 것을 지켜본 업계는 대한민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스타트업들이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기획하였다. IDG벤처스한국지사 이희우 대표,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 고넥터 고영혁 대표 등 벤처업계의 많은 저명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행된다. 소방대원의 장비지급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쫄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