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로봇 카페 ‘라운지엑스알’, 음식점 위생 등급제 첫 시행
2023년 03월 21일

무인 로봇카페 최초, 위생등급제 취득

무인형 로봇 카페 ‘LOUNGE’Xr(이하 라운지엑스알)‘이 업계 최초로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시행하여 위생등급 '매우 우수'를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라운지엑스알‘은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주)엑스와이지‘가 개발한 지능형 키친 로봇 <바리스>를 이용한 무인 카페 브랜드로, 성수낙낙r점과 카카오판교r점에서 무인형태로 운영중에 있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식품위생안전처 주관으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 공개함으로써 점포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위생 사고 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증 제도이다.

"라운지엑스알"은 무인 로봇 카페 최초로 2022년 12월부터 위생 등급제 도입을 진행해 2023년 2월 말 기준으로 전 점포에서 ‘매우 우수’를 지정 받았다. 라운지엑스는 이번 무인화 로봇매장 위생 등급제 도입을 시작으로,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료를 서비스 로봇 기술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고객들이 신뢰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신규 오픈 점포에도 식품 위생 등급제 지정을 지속해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라운지엑스의 김성빈 대표는 “코로나19, 독감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은 사회적 환경에서 라운지엑스는 고객의 안전과 위생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구축 및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엑스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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