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심장박동을 모바일로 느껴라 - VentureBeat
내가 서있는 이 지역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두 다 알아채기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따른다. 하지만 나에게 득이 되고 상관이 있는 정보들은 수도 없이 많이 있다. iOS에서  작동되는 Spun app을 이용하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현실세계와 관련된 뉴스나, 지역기반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을 추천해주기 때문이다. “수많은 스토리를 가진 도시들과, 끊임없이 새로운 이슈들이 발생하는 도시들이 있지만 사람들은 모든 정보를 다 찾아볼 순 없다.”라고 Spun의 CEO Andy Hunter는 말했다. 실제 지역 기반으로 가장 인기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재밌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방법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도시의 심장박동을 그대로 느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문보기)

Reddit의 창업기 : 세상이 덜 썩었으면 좋겠어요 - VentureBeat
Reddit의 공동창업자 Alexis Ohanian은 “세상이 덜 썩었으면 좋겠다”(world suck less)라고 원하고 있다. 그가 Reddit을 창업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은 동영상이 새롭게 나왔다. 그와 그의 공동창업자 Steve Huffman은 2005년에 모바일 기반으로 샌드위치를 주문할 수 있는 앱을 만들어 덜 썩은 세상을 만들고자 했고 있다. 봄방학에 Y combinaotr의 Paul Graham을 만나서 차가운 거절을 받은 뒤에 ‘웹사이트의 첫페이지’를 만들겠다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렇게 지난 한 해 동안 4천 7백만 명이 방문한 Reddit 서비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서비스가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가짜 유저도 만든 적이 있다는 Reddit의 성장스토리는 아래의 동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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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학적인 IE 10의 광고 - TechCrunch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지난 몇 년간 구글의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경쟁상대에 놓이면서 수많은 유저들을 뺏겼다. IE8과 IE9은 지난 8월 기준으로 크롬의 점유율보다 10% 가량 높은 25%를 기록했지만 이는 크롬이 자동업데이트가 되고, IE 유저들은 일일이 다운을 받는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그렇게 많이 떨어진 인지도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새로 나온 IE 10 광고는 ‘인터넷 찌질이’가 IE를 비난하는 글들을 올린다. “IE는 다른 웹 브라우저를 받기에 가장 좋은 브라우저다” IE 측에서는 “그렇게 혁신적이진 못하지만 IE10은 Xbox 360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Gizmodo에서도 좋아한다”며 소신있게 댓글들을 단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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