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제니스헬스케어’,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셀리나’ 출시
201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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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헬스케어가 5분 자가진단 및 체성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건강 향상 솔루션 ‘셀리나(Seli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셀리나 웹을 통한 자가진단 테스트로 5분 만에 생체 나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일상 중 틈틈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식습관 교정프로그램을 ‘셀리나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셀리나 앱’은 자가 진단 결과와 체성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과 셀리나 소속 전문 트레이너, 영양사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건강 향상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셀리나가 추천해 주는 다양한 활동들은 사무실, 교실 등 어디서나 바로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이며, 추천 음식은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한국인 맞춤형 식습관 프로그램이다.

특히 체성분 분석을 매일 손쉽게 가정에서 할 수 있도록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셀리나 스케일(Selina Scale)’을 함께 사용할 경우 매일 체지방, 골격근량의 변화에 따라 더욱 정교한 건강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셀리나 스케일은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2등급 의료기기로 초음파 통신을 통해 체성분 정보를 앱으로 전송한다.

‘셀리나’는 일과 중 반을 사무실 내에서 움직임 없이 생활하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꾸준히 몸에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운동·식습관 교정 계획을 알아서 세워 주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제니스헬스케어 이준용 대표는 "셀리나는 직장 생활 중 고혈압, 디스크 등의 질병으로 건강한 모습을 잃어 가고 있던 두 청년이 스스로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만든 서비스"라며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고 식사에 신경 쓰기 어려운 많은 이들이 셀리나 프로그램에 동참해 활기찬 일상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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