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보험 추천 서비스 ‘마이리얼플랜’, “우리나라 국민 월 평균 240만 원 벌고, 136만 원 지출”
2016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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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한 해 동안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면 평균일까?”

스마트한 금융을 만들어가는 마이리얼플랜이 2015년 한 해 동안 우리 국민의 소득수준을 조사해 발표했다. 자체 조사결과에 의하면 2015년 한 해 동안 우리 국민은 월평균 2,430,851원을 벌고 1,357,741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임원 및 관리자가 월 평균 약 51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문직 300만 원, 사무직 29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직종 및 연령대별 소득수준은 60세 이상 남성 임원 및 관리자가 월평균 73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50~54세 사무직 남성이 44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여성 또한 45~49세 임원 및 관리자가 월평균 562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35~39세 판매직 여성이 279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평균 건강보험 가입률은 월 500만 원 이상 소득자가 83.6%로 가장 높았고 월 100만 원 미만 소득자가 56.6%로 가장 낮았다. 연령, 직업별로 자신의 소득수준을 알아보려면 마이리얼플랜의 “내 소득수준 체크” 기능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마이리얼플랜은 소비자금융시장에 존재하는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로 현재는 보험설계사와 고객을 보험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이어주어 합리적인 보험가입을 가능케 하고 있다. 마이리얼플랜 공동창업자 김지태 CSO(최고전략책임자)는 “2016년 새해에는 마이리얼플랜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소득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특히 자신에게 적정한 보험료를 파악한 뒤 소비 수준을 설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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