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뚜식이: 뚜식이라서 다행이야'는 뚜식이의 특유의 블랙 코미디 감성을 오프라인 무대로 옮겨낸 코믹 판타지 뮤지컬이다. 이는 공감 100%의 개그와 '사이다 전개', 따뜻한 가족애, 감동을 담아내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재 탄생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뚜식이, 뚜순이와 이들의 유쾌한 가족 이야기가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력, 화려한 무대 연출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원작을 즐겨온 많은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S생활문화 김종해 연출은 뚜식이 원작의 힘을 바탕으로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님까지 함께 빠져들 수 있는 의 가족 뮤지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뚜식이는 2020년에 채널을 개설하여 현재 9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린이 도서 출판, 브랜드 협업, 가족 뮤지컬 등 다양한 IP 활용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뮤지컬 '뚜식이: 뚜식이라서 다행이야'는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되며,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 등 주요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샌드박스(sandbo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