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AUNCH 2013, 미국 대표 VC ‘SoftTech VC’ Jeff Clavier 스피커 참여 확정
2013년 03월 19일

스타트업 혁신의 쇼케이스, ‘Revolution beLAUNCH 2013’에 또한명의 최강 스피커가 공개됐다. 야후, 이베이, 디즈니 등 투자사마다 대박 인수합병을 이끌어 낸 미국 대표 스타트업 VC 제프 클레비어(Jeff Clavier)가 그 주인공이다.

제프 클레비어는 현재 미국 최대 투자사 중 하나로 꼽히는 ‘SoftTech’의 창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로 실리콘밸리와 뉴욕을 비롯해 소셜미디어, 검색, 게임, 웹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를 진행중이다. 또한 그는 ‘Web 2.0 startups’ 투자자 중 초기투자에 가장 적극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자란 그는 프랑스 파리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MS 학위와 분산 컴퓨팅에 대한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Effix Systems’, ‘SystemsReuters Plc’ 등 시스템 개발사에서 일하면서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키웠다.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부터 시작해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까지 분야를 확장해 가며 본격적으로 투자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가 쌓아온 16년간 소프트웨어 사업 경력은 유럽과 월스트리트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투자를 이끌고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신생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00년 제프 클레비어는 ‘RVC 캐피탈’의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본격적으로 기업의 투자와 엑싯에 나선다. 당시 RVC 캐피탈은  ‘Yahoo’, ‘Verisign’, ‘Phone.com’, ‘Infoseek’ 등 82개의 기업에 6억 달러를 투자한 로이터의 ‘Greenhouse 펀드’를 운영했다.

2004년 그가 설립한 SoftTech는 ‘Truveo(AOL 인수)’, ‘Milo (eBay 인수)’, ‘Tapulous (Disney 인수)’, ‘Rapleaf’, ‘Gigwalk’ 등의 스타트업의 엔젤 투자에 앞장서면서 더불어 Yahoo, AOL, Intuit와의 투자사 인수합병을 이끌기도 했다. 최근에는 Twitter, Groupon과같은 대형 IT사들에 투자사들의 인수를 진행하여 스타트업계의 대표 성공 VC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그는 수많은 테크 컨퍼런스의 기획하고 개최하기도 했으며 SDF포럼 서치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매년 테크나 스타트업 관련 행사나 TV쇼 인터뷰에 스피커나 진행자로 참가하여 스타트업과 테크에 대한 그의 열정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특히 그의 스타트업과 테크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 공유는 이번 beLAUNCH 2013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Jeff Clavier 관련 동영상 보기 >>

[youtube]http://youtu.be/T0LY2DPwwk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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