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론치 없이 스타트업 홍보하지 마라, WSJ 등 미디어 제휴로 홍보 노출 기회 확장

beGLOBAL

2014년 04월 03일

'비론치(beLAUNCH)2014 참가 스타트업이 누리는 홍보 효과?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beLAUNCH)2014가 다양한 채널과의 제휴를 통해 막강한 미디어 홍보 파워를 갖췄다. 이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은 비론치 행사에 참여하는 것 만으로도 자사의 서비스를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이번 제휴는 "타 미디어와의 제휴를 통해 부스와 배틀 참가 스타트업의 노출 효과를 극대화시키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주요 협업 미디어로는 월스트리트 저널· 에이빙뉴스· 글랜스 TV가 확정됐다.

'국내 스타트업 소식을 글로벌 채널로',
월스트리트저널 부스 비론치서 운영

WSJ11-344x230 매년 비론치를 개최하는 비석세스는 국내 스타트업의 소식을 해외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와의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이번 '비론치(beLAUNCH)2014' 행사에서도 세계적 경제 미디어 월스트리트저널 부스가 운영되어, 연사나 대담자들은 물론 참가 스타트업과의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는 월스트리트저널 영문판에 보도될 계획이어서, 국내 스타트업의 소식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네이버 메인 노출 효과'
비주얼 중심 현장 보도 미디어 '에이빙 뉴스'

비즈니스 전문 뉴스 미디어 에이빙뉴스의 트레이드 마크는 이미지와 영상 중심의 뉴스 콘텐츠다. 따라서 이번 비론치 2014에서도 에이빙뉴스는 각 부스와 배틀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실시간으로 보도할 계획이다. 에이빙 TV는 지난 비론치 2013에서도 현장 보도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의 소식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에이빙 뉴스의 강점은 정교한 SEO(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하루 1700만 명의 네티즌이 방문하는 네이버 메인에 콘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보도된 기사에 의하면 네이버 메인에 3시간 동안 콘텐츠가 노출될 시, 200만원 정도의 홍보비용이 든다는 점에서 홍보 채널 발굴이 쉽지 않은 스타트업에게는 이번 비론치 행사가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에이빙 뉴스가 취재한 '헤이브레드'의 beLAUNCH2013 부스 참가 현장

이외에도 에이빙 뉴스는 매년 50~100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IT, 가전, 자동차, 패션, 하우징, 라이프, 게임 등)의 전 세계 주요 전시회 및 기업들을 취재하고 있으며, 이를 5개 언어(영어, 한국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로 번역해 779개 뉴스 및 블로그 54개국 국가별 주요언론사를 통해 보도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를 통한 스타트업 인터뷰, 글랜스TV

한편, 국내 600여 브랜드 커피전문점 매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인 글랜스TV와 협업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글랜스TV는 카페를 이용하는 2030층을 대상으로 패션, 뷰티, 디지털 등의 트렌디한 영상 콘텐츠를 자제 제작, 송출하고 있는 디지털 내로우캐스팅 미디어로, 씨넷코리아 및 웹스미디어와 협력하고 있다.

▲글랜스TV가 제작한 컨퍼런스 현장 보도 콘텐츠

글랜스TV는 커피전문점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션부터 스타트업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트렌드 정보를 선보임으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미디어로 알려져 있다.

글랜스TV를 통한 비론치 행사 예고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주요 커피전문점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비론치(beLAUNCH) 2014의 현장 스케치와 더불어 현장에서 취재한 우수 스타트업의 인터뷰 콘텐트를 추가적으로 제작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디어 부스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자료가 각종 언론사 기자들에게 노출된다. 미디어 부스는 행사장 3층에 위치하게 되며 프레스 전담 서포터즈를 통해 직접 기자나 유명 블로거에게 취재 요청을 할 수도 있다. 비석세스와 이미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는 해외 유명 테크 블로그 벤처비트·테크인아시아 등으로도 콘텐츠의 동시 노출이 이루어진다.

한편 'Bigger than It seems(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오는 5월 14,15 양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페블, 미스핏), 콘텐츠 비즈니스(플립보드, 앵그리버드)등 유망 산업 분야의 연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다소 경직되어 있는 국내 투자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아시아 전역의 VC들이 참석해 글로벌 투자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피커 라인업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