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ECH]Xiaomi 2013 상반기수익 2조원, 작년 총수익 훌쩍 넘어/애플, 빌트인 프로젝터 특허획득/MS, Outlook Web App출시

Startup

2013년 07월 17일

Xiaomi 2013년 상반기 수익 21억6천만 달러(약 2조원) 달성, 작년 총 수익 훌쩍 넘어

중국 스마트폰 제조, 개발 업체 Xiaomi는 2013년 상반기 총 7백3만개의 기기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출신의 이 스타트업의 금년 상반기 수익만 해도 작년 총 수익을 훨씬 넘은 금액이다. 2012년 총 수익은 20억5천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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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빌트인 프로젝터 개발 중

4인치 아이폰 스크린상에서 영화 볼 일은 없어 질 것이다. 애플 디바이스에 프로젝터 기능이 추가된다는 특허를 획득했다. 상용화 되면 굳이 고가의 프로젝터를 사지 않아도 발표자료를 확인하고 영화를 볼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벽이 있는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는 것과 저렴하다는 것이다. 제스처 테크놀로지 기반 업체 SimpleSense를 사들였다는 소식은 루머로 밝혀졌지만 이번 특허에는 모션 인식 기술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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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utlook Web App출시로 애플 디바이스로 아웃룩 사용 편리해져

'왜 출시 되었는지' 많은 이들의 궁금즘을 사고있는 Outlook Web App은 MS Office Outlook app과는 명확한 차이점을 보인다. 아웃룩의 모든 기능 사용은 불가능하여 Windows 8에 사전에 출시되었던 것과 유사한 메일, 캘린더, 연락처 사용 가능 앱이라고 간단히 기술할 수 있다. Office 365 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앱이므로 심지어 1년 100달러의 비용도 투자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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