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이프 플랫폼 ‘플레져'(대표 황정윤)가 ‘테니스 아레나’와 API 연동을 통해 테니스코트 통합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테니스 아레나는 연간 10만 명 정도 테니스인이 방문하는 국내 최초 아레나 형태의 테니스장이다. 예약시스템 API 연동을 통해 고객은 ‘플레져앱’과 ‘테니스 아레나’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고, ‘테니스 아레나’는 플레져 SaaS 코트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코트의 모든 예약을 관리한다. 플레져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SaaS를 통한 지역별 수입, 소비, 동향, 인구 등의 데이터  수집을 통해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테니스코트, 코치, 스케줄과 업장…

테니스 스타트업 ‘플레져'(대표 황정윤)가 테니스 코트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테니스 코트를 예약하기 위해 각 코트의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을 해결, 서울 수도공고 테니스 장을 시작으로 수도권 전역 테니스장으로 예약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플레져는 테니스코트, 코치, 스케줄과 업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슨장에 플레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SaaS를 통한 지역별 수입, 소비, 동향, 인구 등 데이터 수집을 통해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 운영 및 레슨장 운영의 효율성 개선에 도움을 주고…

부동산 거주 리뷰·평가 플랫폼 ‘집품’ 운영사 프롭테크 스타트업 넥스트그라운드(대표 김청산)가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는 원빌리언파트너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씨엔티테크가 참여했다. 집품은 부동산 실거주 리뷰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아파트와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원룸, 빌라 등 모든 형태의 주거지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고 살펴볼 수 있다. 또 주소 검색만으로 층간소음 여부, 관리비, 집의 내부, 교통, 입지, 환경, 치안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리뷰 데이터 수는 20만 건을 넘겼다.  김청산 대표는 “향후 거주지에…

프리미엄 덴탈용품 브랜드 ‘투스노트’의 운영사 주식회사 지아이빌리언스(대표 최영성)가 스파크랩, 원빌리언파트너스, 1004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스노트는 빈티지 그로서리 마켓을 컨셉으로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욕실 제품에 멋진 룩과 즐거운 메시지를 담아 일상에 작은 활력을 주고 싶은 바람을 담은 욕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투스노트의 대표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미백 치약있다. 이 치약은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였고, 양치 후 음식을 먹어도 맛의 변화가 없는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인증받았다. 이에 투스노트는 2019년부터 소비자…

eSIM 기반 해외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제공 중인 스타트업 유심사(가제트코리아, 대표 유상혁)가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원빌리언파트너스, 1004파트너스 주식회사 및 다수의 엔젤투자자가 참여했다.  2021년 3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22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유심사는 이심(eSIM) 기반의 해외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eSIM은 유심과 달리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구매 후 실시간으로 개통할 수 있는 상품으로, eSIM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유럽 등이 있다. 또 데이터 충전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초기 콘텐츠 창작자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2021 아이디어융합팩토리’ 성과 발표회가 11월 23일(화) 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었다. ‘아이디어융합팩토리’는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창작자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초기 콘텐츠 스타트업들에 멘토링, 공통 교육, 네트워킹, 크라우드 펀딩, 성과발표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79개의 팀을 선발해 6월부터 11월까지 비즈니스 현황, 시장에 맞는 제작, 마케팅 지원 등을 위한 멘토링 및 창작 전문 크라우드펀딩 와디즈에서 펀딩 지원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1’이 11월 17일(수)부터 11월 19일(금)까지 3일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컴업(COMEUP)’은 국내 창업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투자자 등 국내외 창업관계자와 교류·협력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19년부터 개최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이다. 코로나19 인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 ‘컴업’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오프라인(대면) 중심의 행사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동시 수용인원이 제한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연누계 인원 총 50,291명(오프라인 28,661명, 온라인 21,630명)이 방문하였으며, 오프라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