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교정 서비스 플랫폼 ‘에디켓’, 전화영어 ‘스피쿠스’에 비즈니스 영문 글쓰기 교육 서비스 제공
201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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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켓 비즈니스 이메일 교정 서비스

영문 교정 서비스 플랫폼 ‘에디켓(Ediket)’은 전화영어 전문업체 스피쿠스와 영문 교정 서비스 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 2월부터 스피쿠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서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영문 글쓰기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작문 학습뿐 아니라 비즈니스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회사소개서 등 영어로 작성하는 다양한 사업 문서 완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로써 영어회화 전문기업 스피쿠스 24만 회원이 ‘에디켓’의 영문 교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에디켓의 영문 교정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보다 평균 3배 이상 저렴하며(장당 5,000원), 며칠씩 걸리던 서비스 속도를 장당 평균 30분으로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에디켓은 현재 엄선된 500명이 넘는 영미권 원어민 에디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비즈니스 영문 글쓰기 교육을 위해서 에디켓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BMW 등 기업에서 종사했었던 비즈니스에 특화된 에디터를 엄선해서 공급할 예정이다.

에디켓 김민규 대표는 “직장인과 기업 고객을 위한 회화 교육과 비교해 글쓰기 교육은 상당히 낙후되어 있었다. 이번에 스피쿠스의 고급 교육 콘텐츠, 에디켓의 검증된 영문 교정 서비스, 그리고 양사의 수준 높은 IT기술을 통해서 직장인과 기업 고객에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비즈니스 글쓰기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에디켓은 글쓰기 교육 서비스 이외에도 블로그, 이메일 등 영어로 콘텐츠를 작성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협업의 범주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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