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랭킹앱 글로우픽, 서포터즈·앱 사용자 대상 ‘뷰티 멘토링 클래스’ 열어
2016년 04월 11일

국내 뷰티 랭킹 서비스 글로우픽이 지난 8일 선릉역 인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스페이스홀에서 ‘2016 뷰티 멘토링 클래스’를 열었다.

멘토링 클래스 주제는 2016년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퍼스널컬러 진단’과 ‘글로우픽 랭킹 이야기’다. 이날 100여 명의 글로우픽 이용자들과 글로우픽 공식 서포터즈인 ‘픽스터 1기’가 뷰티 멘토링 클래스에 참석해 전문적인 뷰티 강연과 퀴즈 등에 참여했다.

강연 첫 순서에서는 정혜민 파인드미컨설팅 대표이사가 퍼스널컬러 자가진단법과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했다. 정혜민 대표는 쉽게 퍼스널컬러를 진단하는 방법과 예시를 제안하고, 활용하기 좋은 메이크업 제품과 팁을 소개했다. 더불어 실제 모델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를 찾는 과정을 보여주며 얼굴톤에 맞는 컬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혜민 대표는 강의가 끝난 뒤 글로우픽 이용자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퍼스널컬러를 진단해 주었다.

이어 공준식 글로우데이즈 대표이사는 사람들이 글로우픽에 대해 주로 궁금해 하는 주요 포인트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글로우픽 이용자들은 어떻게 랭킹이 생성되는지, 함께 미용만화를 만드는 ‘된다’님과의 스토리 등을 질문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글로우픽은 전원에게 케이터링 서비스, 헤이뷰티 2만원권 쿠폰, 케이트 디지털 메모리 라이너 패키지를 제공했다.

글로우픽의 뷰티 멘토링 클래스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SNS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화장품 구매할 때 참고하는 고마운 뷰티 앱 글로우픽” 등의 후기를 남겼다.

공준식 글로우데이즈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이 뷰티 멘토링 클래스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행사 많이 준비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글로우픽은 70만 명의 소비자가 직접 작성한 리뷰로 정직한 화장품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뷰티 랭킹 앱이다. 현재 글로우픽에는 3만9천여 개의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리뷰가 85만 개 이상 등록돼 있어, 소비자 중심의 화장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화장품 성분과 최저가 확인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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