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캘린더가 9일 한국 새벽 시간에 서버가 다운됐다. 구글의 서버 다운은 2009년 이후 최근 지난 달인 2013년 8월 17일에 5분간 서버가 다운되었으며 그로 인해 지메일, 유투브, 구글 드라이브 등 사용이 불가했다. 이론 인해 전세계 웹 트래픽이 40% 감소했다는 것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 후 명확한 해명이 없는 구글은 오늘 한국 새벽 시간에 다시 구글 캘린더 서버가 다운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다음은 구글 캘린터 페이지에 나오는 서버 오류 설명 페이지다.
"Google 캘린더를 잠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다시 열어보십시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우선 Google 도움말 센터 및 도움말 그룹(영어만 지원)에서 찾아보십시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