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토리생활’, 생활서비스 전문 구인구직 앱 ‘대리주부’ 출시
2016년 01월 13일

홈스토리생활은 2015년 11월 출시된 생활서비스 전문 구인구직 앱 대리주부가 정식 출시 2개월 만에 35만 다운로드를 돌파 했다고 밝혔다. 대리주부는 O2O 서비스를 토대로 모바일을 통한 온디맨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가사뿐만 아니라 포장이사, 산후서비스, 베이비시터, 기타심부름 등 생활영역 카테고리 전반을 제공하고 있다.

홈스토리생활은 2008년 설립되어 가사, 산후, 포장이사, 클리닝, 가전청소 서비스등을 제공해왔으며 그 간 오프라인 경험을 바탕으올 대리주부 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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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주부는 기존 구축한 풍부한 공급자를 활용한 모바일 기반으로 고객들의 구인 시간을 1시간이내로 줄여주고 직업소개소를 단 1회 이용할 때도 부담하는 가입비 또는 연회비를 없앴으며 공급자들의 수수료 또한 최저 수준으로 책정했다. 또한 ‘소비자 평판’에 의해서 수수료를 절감시켜주는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최근 응답하라 1988에 출연중인 라미란과 함께한 광고 집행 후 주문요청이 1분에 1건씩, 일일 약 1,400건 이상의 고객요청이 주문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주요지역에 5,000명의 공급자를 확보하여 공급 인프라 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홈스토리생활 한정훈 대표는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가사 부담을 줄여 주어 여성 인재들의 사업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가사 서비스, 생활 서비스 시장을 혁신하겠다"며 "그 동안 구축한 현장 서비스 데이터를 양질의 컨텐츠로 발전시켜서 고객들의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커머스 사업도 선 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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