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중고거래 중개 플랫폼 ‘셀폰’, iOS 버전 앱 출시
201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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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중고거래 중개 플랫폼 서비스 ‘셀폰’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 '선의의경쟁'이 셀폰 앱의 iOS 버전을 출시하고,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4년 8월 안드로이드 앱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셀폰은 매입업체거래, 개인 거래, 셀폰보증폰 판매, 휴대전화 수리점 정보와 IT 소식을 서비스하고 있다.

셀폰은 사용자와 사설 수리점들로부터 셀폰의 옐로아이디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iOS 버전 앱 출시와 관련한 요청을 꾸준히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셀폰의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앱은 중고 휴대전화의 개인 거래와 함께 전문 매입업체와의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휴대전화 거래와 함께 수리점 정보와 IT 소식으로 사용자들의 기호에 맞게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셀폰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꾸준히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중필 대표는 “그동안 셀폰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진행해 오며 아이폰 사용자들로부터 앱 출시 요청을 많이 받았다. 안드로이드 서비스의 안정화에 중심을 맞추다 보니 출시 시기가 조금 늦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iOS 서비스를 준비하여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iOS 버전 셀폰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중고폰 거래에서 편리함을 더하고 투명한 가격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폰 iOS 버전은 셀폰의 핵심기능인 매입업체 찾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실시간 채팅, 개인 거래, 수리점 정보, IT소식과 셀폰보증폰 등으로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셀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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