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버닛(대표이사 정학균)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디지털전환 전문 투자사인 ‘브이엔티지’(VNTG)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팁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버닛은 이번 팁스 선정으로 2년간 최대 7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버닛이 운영하는 ‘번핏’(BurnFit)은 체계적인 운동 계획 수립부터 기록 관리, 성장 과정 모니터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용자 맞춤형 근력 운동 관리 플랫폼이다. 현재 국내 피트니스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