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숲 운영사인 마크앤컴퍼니(대표: 홍경표)가 2024 혁신의숲 어워즈를 위한 기술위원회를 발족하고 ‘기술혁신상’ 부문을 신설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마크앤컴퍼니는 주요 지표, 기업 평판, 시장 트렌드 등의 데이터에 기반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분석하는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스타트업들의 성장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1년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혁신의숲 어워즈’를 매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높은 기술 이해도와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