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19일(미국 시간) 사용자가 ‘결혼·연애 상태’를 헤어짐으로 설정할 시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들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 모바일 서비스 사용자들을 위해 먼저 공개된 서비스다. 만약 사용자의 프로필 설정을 ‘싱글’로 변경할 시 몇 가지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데, ‘시간을 갖기로 함(Take a break)이나 ‘해당 사람에 대한 게시물 덜 보기(See less)’ 등으로 설정하게 되면 친구 설정을 해제하거나 ‘숨기기’를 하지 않으면서 해당 연인과의 기록을 사용자의 뉴스피드나 친구 추천 등에서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또 상대방이…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협업툴, ‘콜라비’를 만드는 스타트업 (주)콜라비팀이 메가인베스트먼트, 벤처스퀘어로부터 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매쉬업엔젤스로 부터 시드머니를 투자 받은 이후 2번째 투자이다. 콜라비(Collabee)는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뉴스피드로 알려주는 협업툴이다. 메일과 메신저에서 자료를 찾는데 겪는 어려움을’뉴스피드’와 자료의 종류별로 구분된 탭 메뉴를 통해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콜라비는 오픈 베타 서비스 중으로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11월 말 모바일앱을 출시, 12월 말 이메일 연동을…
페이스북은 최근 인수한 오큘러스(Oculus)와의 협업을 통해 실감 나는 360도 비디오를 뉴스피드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이미지를 360도 어느 방향으로도 볼 수 있어 실제로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는 페이스북이 오큘러스와 협업하여 메인 서비스에 적용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러한 360도 비디오는 컴퓨터 스크린을 터치하거나 스마트폰을 움직이는 방식으로 실현된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동작인식 센서인 자이로스코프를 통해 동영상 내에서 사용자의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하여 사용자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오늘 발표된 새로운 뉴스피드를 “개인화된 신문”이라고 표현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멘로파크에 있는 본사에서 마크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뉴스피드 디자인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개선의 목적이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만을 위한 맞춤식 신문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디자인의 뉴스 피드(News Feed)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뉴스피드 새 디자인 발표 행사 초청장을 현지 언론사에 발송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7일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본사에서 진행된다. 초청장 문구에는 “와서 새로운 뉴스피드 디자인을 보라(Come see a new look for News Feed)”는 문구와 시간만 공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