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셀프스토리지 ‘미니창고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세컨신드롬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신한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니창고 다락’은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도심형 공유창고로, 고객이 필요한 공간을 원하는 기간 동안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세컨신드롬은 AIoT 기반 자동화 운영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보관 환경을 조성하고, 전용 모바일 앱으로 사용자 경험을 차별화하고 있다. 세컨신드롬은 2016년 ‘다락’을 첫 선보인 이후 국내 셀프스토리지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현재 전국 180여 개 지점을 운영하며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도심형 창고
셀프스토리지 1위 ‘미니창고 다락’ 세컨신드롬, 코스닥 상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