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 코스닥 373160)가 상장 이후 첫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본사에서 열린 ‘Post IPO Corporate day’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일반투자자들에게 2024년 실적과 향후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데이원컴퍼니는 2024년 매출 1,2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 성장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80% 축소됐다. 회사 측은 이를 콘텐츠 경쟁력과 사업 다각화, AI 기술을 활용한 비용 효율화와 재무 최적화 전략의 결과로 설명했다….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이 프리 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저번 프리 IPO에 이어 이번 라운드에는 미래에셋증권과 CJ대한통운이 추가 투자자로 참여하였으며, 총 19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로써 바로팜은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 약 400억 원을 기록하며 약국 플랫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바로팜은 지금까지 유치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약국 경영의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약국 IT 선진화와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또한, 제약사와 도매상 등 입점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여 약국과 제약 업계 간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양방향 플랫폼으로…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클로봇(대표이사 김창구)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로봇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3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9,400~10,900원, 총 공모금액은 282억~327억 원이다.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이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10월 경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7년 창업한 클로봇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42억 원을 달성하며 2020년부터 4년간 연평균 79%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클로봇(대표이사 김창구)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클로봇은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클로봇은 2017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출신 로봇연구진들이 창업한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현대차그룹 제로원, 네이버 D2SF,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3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특히 현대자동차와는 제조 공장용 이송 로봇, 순찰 로봇 등의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클로봇의 고객사는 130여 곳이며, 대표적인 제품은 ▲범용 로봇 주행 솔루션…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지난 1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클로봇은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올 하반기 목표로 기술특례상장을 추진 중이며, 최근 기술성 평가를 모두 A등급으로 통과했다. 클로봇은 2017년 설립한 국내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안내 로봇 산업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범용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카멜레온’, 클라우드 기반 관제솔루션 ‘CROMS’를 개발해 공공 및 생활 분야에서도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클로봇은 물류 및 제조 분야의 로봇을 시스템과 연계하여 공급하고…
수집품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는 미래에셋증권과 조각투자 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TO로 최근 조각투자 시장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면서 양사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업 기회를 도출하고 토큰증권 연계 서비스 발굴을 통해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과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각종 자원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영역을 적극 발굴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트레져러는 자산가들만의 소유물이었던 명품 시계, 파인 와인, 레어 위스키 등…
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링크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프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으며, 미래에셋증권과 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22년 12월부터 23년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면서 링크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특히 링크자산운용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스페이스X에 투자를 했던 투자사다. 또한 지바이크는 2월 27일 미래에셋증권과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초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바이크는 현재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1위 회사이며, 2021년부터 아시아매출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