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출범…1년간 초기 스타트업 60개사 육성
2024년 05월 14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과 오늘(14일) 오후 2시 아바니센트럴부산(남구 문현동 소재)에서 ‘제16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2024년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60개사의 예비·초기 창업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기업 관계망(네트워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2010년 시작해 15년째 추진하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예비·1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했고, 총 60개사 모집에 229개사가 지원하며, 3.8대 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