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의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현재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포스코 등 다양한 선도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팀메이트는 이 아카데미에서 수료한 수료생을 멘토로, 훈련생을 멘티로 선발해 취업 관련 경험을 교류하는 프로젝트다. 스플랩의 ‘우모’는 비즈니스 전시회부터 중소규모 모임까지 다양한 이벤트에 활용 가능한 네트워킹 올인원 솔루션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전용관’ 우모 라운지를 통해 팀메이트 참여자들의 소통 환경을 지원한다. 팀메이트 참여자들은 이메일로 안내받은 URL을 통해 라운지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해시태그를 이용해…
구글이 개발자용 고효율 모델 ‘제미나이 2.0 플래시’의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실험 버전인 ‘제미나이 2.0 프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글은 AI 기반 솔루션 제공을 강화하고, 또한 더 복잡한 문제를 추론하고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하는 ‘2.0 플래시 씽킹 실험 버전’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모든 제미나이 앱 이용자에게 제공되며, 구글 AI 스튜디오 및 버텍스 AI의 제미나이 API를 통해 사용 가능합니다. 제미나이는 구글이 개발한 AI 모델로, 짧은 지연 시간과 향상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 구글은…
팝업스토어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팝업스토어 트렌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5일 성수동에서 열리며, 브랜드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운영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스위트스팟은 브랜드의 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한 팝업스토어 활용 전략을 제시하며, 팝업스토어 시장 분석,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활용법, 성수동 로컬 큐레이터의 팝업스토어 성공 공식, 소비자 친화적인 팝업스토어 기획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핵심 세션을 마련했다. 스위트스팟 대표 김정수는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소비자와 소통하고 팬덤이 형성되는…
< 소보로>는 “소리를 보는 통로”의 줄임말로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돕는 IT 기반 회사이다. 인공지능을 통해 소리를 문자로 변환하여 실시간 자막으로 나타내며, 의사소통 도우미가 없는 환경에서도 노트북과 태블릿을 통해 수업, 세미나, 인터넷 강의 등을 자막으로 볼 수 있다.
창업자 윤지현 대표는 ‘나는 귀머거리다’라는 웹툰을 통해 처음 청각 장애 학생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면서 소리를 보는 통로 열게 되었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윤지현 대표의 믿음이 기술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스포일러 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업무 분야를 막론하고 두 가지 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지향적 가치관’, 그리고 ‘소통능력’입니다. 스타트업에 온 것 자체가 현재보다 미래를 보는 일이니, 일단 가치관은 대부분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커뮤니케이션은 알면 알수록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각자 다른 일을 하는 개성 강한 사람들이 모여있다가 보니 서로 중요히 여기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렵긴 해도 소통은 중요합니다. 업무환경의 특수성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소수정예의…
메타플레저(Metapleasure)에서 출시한 영상통화 기반 SNS 앱 ‘하우두(HOWDO)’가 일본, 미국 등 영어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다. 하우두는 맛집, 여행, 취미 등 사교적인 인맥 구축을 위한 정보에서부터 취업, 교육 등 전문적인 정보를 보유한 회원에게 자신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찾는 회원과 직접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소통 초기에는 영상통화 시 얼굴을 가릴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해 개인정보에 노출에 대한 장벽을 제거하고 먼저 회원들 간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순히 상대방의 사진만 보고 ‘좋아요’를 누르는 형태의 단순한 SNS를 넘어 영상통화를…
이메일(전자우편)의 ‘@’을 최초로 사용한 미국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레이 톰린슨(Ray Tomlinson)이 7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호주의 한 매체가 소식을 전했다. 뉴욕에서 태어난 톰린슨은 네트워크 이메일을 발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볼트 버라넥(Bolt Beranek)에 근무할 당시 이메일 주소에서 사용자 ID와 이메일 주소를 연결하는 심볼로 ‘@(at)’을 채택한 인물로 잘 알려졌다. 초기에는 로컬 이메일과 네트워크 이메일을 구분하기 위해 채택되었지만 향후 이메일 주소의 구성 방식으로 정의되었다. 그는 2012년 와이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키보드를 보았는데 다수의 키 중에 과연 어떤 심볼이 사용자…
메신저 앱 플링(Fling)은 전 세계 450만 명 사용자 중 무작위로 50명~500명에게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소통 앱이다. 플링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성별, 생일 등 몇 가지 개인 정보를 입력해 로그인하면 계정이 생성된다. 그 후 공유하고 싶은 순간이 있으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전 세계 이름 모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공유한 사진이나 영상을 플링이라고 하는데, 이는 24시간이 지나면 삭제된다. 내 플링을 몇 명이 확인했는지 알 수 있고 ‘좋아요’ 콘셉트의 리프링(REFLING)을 할…
카카오가 카카오TV 라이브 방송과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연동한 ‘카카오TV 라이브 오픈 채팅’ 기능을 출시하고, 이에 맞춰 KBO 한국시리즈 기간에 전문 야구 해설위원이 참여하는 오픈 채팅방을 운영한다. ‘카카오TV 라이브 오픈 채팅’은 카톡방에서 바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카카오TV’와, 링크 클릭만으로 카톡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결합한 기능으로, 모바일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영상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면서, 같은 영상을 보고 있는 수많은 이용자와 카톡을 통해 대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 > 더 보기 > 카카오TV > 라이브 메뉴에서 실시간 동영상을 선택하면 하단에 주제별 오픈 채팅방을 확인할…
곧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시즌이 시작된다. 벌써 취업 사이트에는 자소서(자기소개서)를 공유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면접을 볼 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질문하는 글로 가득하다.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선 많은 관문이 있다. 그 단계 중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한 포털사이트에서 취준생(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75%가 ‘첫인상’이라고 답하였다. 또한, 면접관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서도 ‘첫인상’이 면접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그래서 취준생들은 면접관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또한 취준생들은 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