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페블, 생산 중단하고 회사 문 닫아
  ·  2016년 12월 13일

편히 쉬어 페블… 스마트워치 시장을 개척했던 웨어러블 메이커 페블이 회사의 문을 닫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핏빗이 페블을 인수할 준비를 마쳤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건 지난달 말이다. 페블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아니나, 어느 소식통에 따르면 인수가는 3,400~4,000만 달러(한화 약 400~470억 원)로 페블의 빚을 간신히 갚을만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CEO인 에릭 미기코브스키(Eric Migicovsky)는 12월 7일 블로그를 통해 “회사를 닫고 페블의 생산을 중단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수의 페블 직원들은 핏빗으로 자리를 옮겨 웨어러블 소프트웨어…

웨어러블 전문 제조사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된 ‘핏빗’의 경쟁력
  ·  2015년 09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일 동안 열린 세계 최대 IT 미디어 테크크런치의 스타트업 컨퍼런스 디스럽트(Disrupt)의 두 번째 날 무대에 오른 헬스케어 웨어러블 ‘핏빗(Fitbit)’의 CEO 제임스 박과 핏빗의 투자사 트루벤처스의 존 캘러헌으로부터 핏빗의 성공 요인을 들어보았다. 핏빗은 2007년 10월에 설립된 웨어러블 스타트업이다. 2015년 6월 웨어러블 전문 제조사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된 핏빗은 피트니스 밴드 시장 1위 업체다. 닌텐도의 위(Wii) 게임기에서 핏빗의 영감을 얻었다는 그는, 본인과 공동 창업자 모두 소프트웨어를 연구했기 때문에 하드웨어에 관해서는 문외한이었다고 말했다. 이…

[넥스트 페블을 꿈꾸다 #1] 7월 넷째 주 가장 뜨거운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  2014년 07월 23일

바야흐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십시일반으로 대중들이 돈을 모아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시켜가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부상하면서부터 생긴 변화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대표격인 킥스타터를 통해서는 2012년 스마트 워치계의 신성, 페블(Pebble)이 탄생하기도 했다. 당시 모금액은 112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혁신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다. 금주의 가장 혁신적이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아이디어 4가지를 선정해보았다. 일렉트릭 오브젝트(Electric Object) 미술과 IT의 만남은 새로운 예술 가치를 만들어낸다. 평면에 그려진 미술작품이 깊고 정적인…

‘지금 몇대몇이야?’ 축구광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핫블랙(hotblack)
  ·  2014년 06월 27일

애플, 구글과 같은 빅플레이어들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축구광들을 위한 스마트워치가 등장해 화제다. ‘핫블랙(hotblack)’이라는 이름의 이 스마트워치는 경기를 시청하지 못하는 사용자에게 실시간 스코어를 알려준다. 연동된 앱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지정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해당 팀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핫블랙을 통해  ‘내가 응원하는 팀 득점 상황’, ‘상대팀 득점 상황’, ‘경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을 시계 전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일반적인 시계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웨어러블 혁명’의 시작,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만나다
  ·  2014년 05월 14일

▲ 페블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왼쪽), 미스핏 CEO 소니 부(가운데), 메이필드펀드 팀 챙 대표(오른쪽) 웨어러블 혁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스마트워치 페블의 CEO와 활동량 측정기 미스핏의 CEO가 만났다. 이들은 오는 5월 14, 15 양일간 개최되는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연사로 참석해 금일 오전 각자의 스피커 세션에서 창업 스피커를 공유했고, 웨어러블 분야의 투자 전문가로 알려진 메이필드펀드(Mayfield Fund)의 팀 챙(Tim Chang) 대표를 진행자로 하여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논하는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패널 토론은 웨어러블 산업의…

페블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들과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
  ·  2014년 05월 14일

▲ 에릭 미기코브스키 대표가 스마트워치 페블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웨어러블 혁신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글로벌 리더로 손꼽히는 스마트 워치 페블의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Eric Migicovsky)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스피커 세션이 14일 오늘 개최된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막을 올렸다. 페블의 에릭 미기코브스키는 스마트 워치 페블의 창업가이자 CEO로, 2012년 1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역사상 최고 금액인 1,030만 달러(한화 약 109억 원)의 초기 자금을 모아 약 27만 명에게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본격적인…

웨어러블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The Wearable Revolution’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①
  ·  2014년 04월 29일

국내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2014(beLAUNCH2014)의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비론치2014는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비석세스(beSUCCESS) 팀은 든든한 지원자인 스트롱벤쳐스(Strong Ventures)와 함께 비론치2014의 프로그램을 최고의 세션과 스피커들로 구성했다. 최강의 스피커 군단과 함께 하는 비론치 첫 날(5월 14일) 프로그램의 포문을 여는 패널 토론의 주제는 바로 ‘웨어러블 혁명(The Wearables Revolution)’이다. 전 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현재 초기 성장 단계에 있지만 관련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영국 IMS…

[beTECH] 구글 웨어러블 기기용 안드로이드 SDK 공개, 올해 500% 성장할 스마트워치 시장부터 노린다
  ·  2014년 03월 10일

전 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 점유율 78.6%(1위)를 차지하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이제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힘을 싣고자 한다. 어제 9일(미국 현지 시각) 텍사스 주에서 열린 SXSW(South by Southwest) 콘퍼런스에서 구글 사업부의 선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부사장은 스마트워치, 액티비티 트래커 등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를 위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2주 내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IT 전문 미디어 CNET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구글이 현재 LG 전자와의 함께 구글 스마트워치를 개발 중이며…

‘웨어러블 영화관’ 글리프(Glyph)는 어떻게 4시간 만에 2억을 모았을까?
  ·  2014년 01월 24일

출근해서 점심 먹기까지 3시간 남짓. 글리프(Glyph)가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25만 달러(한화 2억 6천 만)를 모금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 킥스타터에 웨어러블 기술 관련 프로젝트가 130여 가지나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글리프에 높은 관심이 집중된 이유는 무엇일까. 글리프의 사례를 통해 국내 웨어러블 기기 관련 스타트업이 취할 수 있는 필승 전략을 짚어 보았다. 글리프(Glyph), 망막에 직접 영상을 투사하는 개인 극장 테크크런치는 22일(현지 시간) 글리프가 가상 현실에 초점을 맞춘 오큘러스 리프트나 순간 밀착형 구글 글라스와 다르게 미디어 중심의…

MS도 스마트워치 출시? 웨어러블 컴퓨팅 시장의 치열한 물밑 경쟁
  ·  2013년 04월 16일

구글, 삼성, 애플, LG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도 웨어러블 컴퓨팅 ‘스마트워치(Smart watch)’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입는 컴퓨터 시장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더 심화될 전망이다. 1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은 올해 초 MS측 고위 임원이 아시아 부품 협력 업체들을 방문해 1.5인치 터치디스플레이 등 스마트워치 부품을 주문하고 출하해 줄 것을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임원은 워싱턴주 레드몬드에 있는 MS 본사에서 연구개발(R&D) 팀과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외신은 MS가 최종적으로 스마트 워치 출시를 결정하게 될 지는…

구글타임 컨셉과 스마트워치의 미래
2013년 01월 07일

이미 iOS와 연결되는 페블에 7만명이라는 사람이 킥스타터를 통해 $10,000,000를 기부했습니다. 스마트워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알 수 있었죠. 그간 소니나 모토로라가 스마트워치를 내놓았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가격의 문제와 기능의 문제를 안고 있었기 때문이고 페블은 성능을 통해 진짜 스마트워치라는 평을 받으며 단숨에 스마트워치를 미래의 가치로 끌어올려 놓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소비자는 좀 더 멋진 스마트 워치가 세상에 등장하길 원합니다. 바로 Adrian Maciburko가 구글스타일로 디자인한 스마트워치 ‘구글타임’이 그런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