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사이드잡 플랫폼 ‘커리어데이’를 운영하는 커리어데이 주식회사(대표 강경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커리어데이의 투자사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팁스(TIPS) 프로그램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커리어데이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기술 연구(R&D) 자금과 사업 연계,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됐다. 커리어데이는 IT부터 금융, 바이오,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을 섬세하게 매칭하는 HR 테크 플랫폼이다. 현재 커리어데이를…
중소기업형 통합 업무 처리 플랫폼 ‘아이블 클라우드 ERP’(이하 I.C.E AI+)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블소프트(대표 이승현)가 신용보증기금에서 최대 10억원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스텝업 도전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스텝업 도전기업은 창의적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가운데 사업 경쟁력이 탁월한 기업을 육성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5년 이내 또는 성장 단계에 있는 회사를 대상으로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아이블소프트는 중소기업들의 ERP(전사적 자원 관리 프로그램) 도입 의지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국내 ERP 시장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스타트업지점 전용상품인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특화보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컬 스타트업 특화보증은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는 ’팀 스타트업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업무협약이 체결된 지자체로부터 지역특화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지원하는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기반의 보증상품이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안에 나머지 5대 광역지자체까지 공동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협약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초격차 스타트업, 민간투자유치기업, 지자체 자체 프로그램 선정기업 등이며,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료율…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제10기 혁신아이콘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혁신아이콘’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기업 중, ▲ 연 매출 5억원 이상이고 2개년 평균 매출성장률이 10% 이상인 기업 또는 ▲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대상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신보는 6개 내외 기업을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기업에게는…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5,000억 규모의 ‘혁신벤처기업 융·복합지원 특례보증’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지난 4월 정부에서 발표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신보는 보증신청기업의 벤처확인 유형에 따라 ‘우수혁신 벤처기업 특례보증’과 ‘유망벤처기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나누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벤처투자유형에 해당하고 성장성이 우수한 벤처기업(우수혁신 벤처기업 특례보증), ▲벤처투자·연구개발·혁신성장유형에 해당하는 Deep-Tech, 수출, R&D 성과 우수 벤처기업(유망벤처기업 특례보증)이다. 특히 신보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매출액 규모에 따른 보증한도를 일반보증보다 우대 적용하고, 보증비율 상향(90~95%), 보증료율 차감(최대 0.5%p)…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직 교육평가 서비스 ‘쏘카인드’ 운영사 크디랩(대표 배수정)이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드 투자 라운드에는 신용보증기금도 함께 참여했다. 전체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쏘카인드는 AI 기술을 활용해 CS 등 고객 응대 직무의 직원들을 교육하고 평가하는 솔루션이다. 2021년 설립된 크디랩은 10만건 이상의 서비스직 교육 영상을 학습해 언어, 표정 뿐 아니라 자세를 평가하고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HR 역량 진단, 직원 교육 분야를 타깃으로 한 쏘카인드를 지난해 출시했다. 쏘카인드는…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14일부터 3일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Metaverse Expo 2023)’에 참가해 ‘신보 스타트업 유니버스관’을 운영한다. ‘2023 메타버스 엑스포’는 국내외 메타버스, 웹 3.0, AI 업계의 종사자, 전문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가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산업박람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다. 신보는 지난해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18개사 규모로 최초 참가해 참여기업들의 투자사 미팅 72회, 바이어 미팅 1,055회를 성사시켰다. 올해도 신보는 ‘스타트업 유니버스관’을 별도 운영하고, 자체 선발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과 ‘과학기술기반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학기술기반 우수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각 기관의 지원사업 연계해 기업의 복합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특구재단이 추천하는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특구육성사업(R&BD) 지원기업 등 과학기술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전용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특구재단은 신보 추천 기업에 대해 올해 50주년을 맞는 대덕특구를 포함, 5개 광역특구와 14개 강소특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오는 5월 30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 9층 대회의실에서 신보 투자 이용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상장 접근성을 높이고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기술특례 상장제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거래소와 한국평가데이터 실무진이 직접 상장 과정 전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1부에서는 ‘코스닥, 코넥스 상장제도’ 및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법 소개’를 통해 상장 관련 실무정보가 제공되고, 2부에서는 사전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거래소 직원과의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상장에 관심이 있는…
AI 스마트팜 기업 어밸브(AVALVE)는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이란 무리 중에서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처럼 현재의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도전을 하여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뜻하는 관용어이다. 퍼스트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제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3년간 30억원 규모의 보증 및 법률, 세무, 전문 경영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어밸브가 개발한 AI 스마트팜 솔루션의 기술 독창성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4개 스타트업을 ‘제9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에는 총 179개 기업이 지원해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보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내·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기업을 선정했다. (https://www.kodit.co.kr/kodit/cm/cntnts/cntntsView.do?mi=2566&cntntsId=11096) 제9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AI 모델 경량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노타’ (대표 채명수),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지난 28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위축된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혁신스타트업 투자유치와 연계한 자금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IBK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원을 재원으로 ‘투자브릿지 보증프로그램’과 연계한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신보는 ▲최대 100% 보증비율 우대, IBK기업은행은 ▲최대 1.3%p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신보의 ‘투자브릿지 보증프로그램’은 ‘先 민간투자 & 後 정책지원’ 연계형 스타트업 전용 상품으로, 기업의…
AI 기반으로 실내 공간에 특화된 리테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커스하이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네스트(Start-up NEST) 13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부터 금융지원, 성장지원까지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육성 플랫폼이다. 평균 6.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차산업 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선발해 7월까지 보증, 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 진출, 창업공간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워커스하이는 롯데칠성음료 사내 벤처로, 스핀오프한 1호 스타트업으로 실내 구축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