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대표 오창근)가 73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한 아크임팩트 등 기존 투자사가 모두 참여했으며, 신규투자사인 한화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스페이스애드는 이번 라운드 투자유치를 통해 약 8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17년 12월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소비자가 머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에 디지털 사이니지와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간과 브랜드, 공간 이용객을 잇는 오피스 미디어 기업이다. 현재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강남권역(GBD), 여의도권역(YBD), 분당판교권역(BBD) 등 핵심 비즈니스 권역에 자리한 9,000평 이상 규모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창업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출범한 코스포는 현재 2,100여개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이 동참하고 있는 스타트업 단체이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목표로 규제혁신과 정책발굴, 창업가 성장 지원 및 역량 강화, 글로벌 교류 확대, 사회적 인식 제고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코스포는 향후 비전과 활동을 함께 논의할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창업가를…
‘K-Startup Week ComeUp 2019 (이하 ComeUp 2019, 컴업 2019)’의 준비를 위해 출범한 조직위원회가 행사 개최 전 마지막 조직위원회 회의를 11월 6일(수) 서울 강남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컴업 2019의 전반적인 구성과 운영을 조직 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점검하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총 8회의 회의를 열고 컴업 2019 행사 컨셉 및 프로그램 구성의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컴업 2019는 정부 주도의 의사결정 구조를 최소화하고 민간의 자율성과 전문화를 극대화하고자 마켓컬리…
2015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크스타’는 KPOP 기획사와 공동으로 음반, 굿즈(Goods) 등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 유통하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이다. MAKE YOUR OWN STAR! 메이크스타(MAKESTAR, 대표 김재면)는 전 세계에 있는 KPOP 팬들이 KPOP을 즐기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메이크스타의 총 매출의 70% 이상이 북미를 비롯한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팬들의 케이팝에 대한 관심과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온라인 소셜 코딩 교육 플랫폼 (주)엘리스(Elice, 대표 김재원)가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로부터 2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엘리스는 2015년 카이스트 인공지능 박사과정 학생들이 함께 설립한 회사로 자체 개발한 코딩플랫폼 ‘엘리스(엘리스 기관)’와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 ‘엘리스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코딩 플랫폼 ‘엘리스(엘리스 기관)’는 기업이나 교육기관이 전산 교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PaaS(Platform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된다. 현재 카이스트, SK텔레콤 등 국내 대학 및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에서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고 업체는…
19일, P2P 금융기업 렌딧(LENDIT)은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 및 엔젤투자자들로부터 58억5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렌딧의 이번 투자는 지난해 4월 알토스벤처스로부터 받은 15억 원 규모의 시드머니 투자 이후 첫 투자 유치다. 2015년 3월에 설립된 렌딧은 같은 해 5월에 대출 서비스를, 7월에 투자 서비스를 시작했다. 렌딧은 개별 대출자에게 집행되는 대출을 자사 보유자금으로 우선 집행하고, 일정 기간 집행된 대출 채권을 100건 이상 모아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뒤 매월 1회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알토스벤처스의 김한준 대표는 “P2P…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KTB네트워크와 실리콘밸리 기반의 굿워터캐피탈과 알토스벤처스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부터 26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 서비스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확장하는 데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2월 출시한 토스는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 없이 수초만에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받는 사람 계좌번호나 전화번호, 금액, 암호 입력 등 3단계만 거치면 송금이 완료된다. 또한, 토스는 지문 인식 송금, 송금 직전 사기 의심 계좌 조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20~30대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누적 송금액 1,0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이달 한 달 송금액으로만 1,000억 원가량을 취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토스를 통한 누적 송금액은 3,000억여 원으로, 동종 서비스 중 최고치다. 토스를 통한 월평균 송금 횟수는 약 7.2회로, 이는 지난해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민 월평균 모바일뱅킹 계좌이체 횟수(2.2회)의 3배가 넘는 수치다. 현재 전체 사용자 수는 200만 명가량이며, 앱스토어 금융 부문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알토스벤처스의 한 킴 대표는 “짧은 시간 내 서비스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향후 강력한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해외의 핀테크 서비스들이 모바일 채널에서 제공하는 금융 상품은 기존 금융 소매점이 판매하는 상품과는 접근성, 이용성 측면에서 구조적으로 다른 경우가 많다”며 “토스 역시 송금 플랫폼을 통해 16개 금융 제휴 기관과 모바일 채널에 최적화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성 쇼핑몰 모음 앱 ‘지그재그(ZIGZAG)’를 서비스하는 크로키닷컴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통상 스타트업의 첫 투자유치 금액이 10억 원 안팎임을 고려할 때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초기 투자다. 지그재그는 국내 여성 쇼핑몰을 모두 한곳에 모아 ‘쇼핑몰 순위 정보, 상품 통합 검색, 즐겨찾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앱이다. 온라인에 산재한 수많은 쇼핑몰을 스타일별로 분류하고 사용자마다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함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네이버와 함께 4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6’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2014년부터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이라는 이름으로 실리콘밸리, 보스턴, 도쿄 등 해외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했거나 글로벌 테크 기업에 재직하는 한국인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실리콘밸리에 도전하는 한국인 창업자들’이라는 부제로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한국인 창업자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에 강연자로 나서는 창업자로는 총 270여억 원을 투자받고 전세계 2,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눔(Noom)의 정세주 대표, 화웨이에…
미국계 대표 벤처캐피털인 알토스벤처스가 1억1천만 달러(한화 약 1천2백억 원) 규모의 한국 스타트업 투자 2호 펀드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2호 펀드는 지난 2013년에 구성된 6천만 달러(한화 약 704억 원) 규모의 1호 펀드보다 큰 규모로 운영될 전망이다. 작년 12월에 게재된 알토스벤처스 한킴 대표의 개인 페이스북 게시글에 따르면 “포스팅 통해서 아시겠지만, 가을부터 우리는 2호에서 신규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전략은 없습니다. 계속 맘에 끌리는 회사들(시장들)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큰 시장과 준비된 팀 그리고 실행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비롯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관련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의견을 500스타트업(500Startups)의 팀채 파트너에게서 들어보았다. 아래는 관련 문답이다. 한국과 해외의 벤처캐피털은 어떻게 다른가? 한국 시장을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지만 현재까지 느낀 점은, 한국이 다른 시장과 비교해 벤처캐피털(VC)의 수가 아주 적다는 것이다. 반면 창업가 지향적인 본엔젤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메쉬업엔젤스 등이 다양한 투자 건을 진행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들이 향후 한국 벤처캐피털을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해외에서는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털이 한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모바일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업인 하이퍼커넥트에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100억 원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알토스벤처스가 공동으로 투자했다. 하이퍼커넥트(Hyperconnect inc.)는 전 세계 사람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 3월에 설립된 영상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업이다. 현재 서비스 중인 영상 메신저 ‘아자르’는 동시 접속 중인 전 세계의 사용자 중 대화할 사람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지역과 언어, 성별 등을 설정하면 원하는 조건의 상대를 실시간으로 매칭해 준다. 21개 언어를 제공하는 아자르는 남미, 북아프리카, 중동…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주최한 제2회 핀테크 미니컨퍼런스에서는 국내 및 세계 핀테크 산업의 현황에 대한 소개와 국내 대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그중 모바일 송금 서비스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겪었던 지난 1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토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는 번거롭고 불편한 결제·송금 시스템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계좌를 이체할 때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을 여러번 입력해야 할 뿐 아니라 액티브엑스 설치 등의 절차가 사용자…
카메라 앱 ‘레트리카’를 제작한 벤티케익은 미국 내 벤처캐피털인 베세머벤처파트너스 및 굿워터캐피털과 미국계 대표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총 6백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 다운로드 수 2억5천만 회를 돌파한 ‘레트리카’는 카메라앱 시장 내 선두주자로서 아시아 및 북미 시장 공략 및 기존 시장에서의 사용자 경험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벤티케익은 네이버 및 다수의 IT벤처기업에서 활약한 박상원 대표와 카카오, 스카이프 및 도쿄대 츠지연구소에서 경험을 쌓은 인력으로 구성된 기업이다. 이들이 제작한 ‘레트리카’는 유럽…
핀테크 기반 P2P 금융기업 렌딧은 총 6억 원을 모집하는 2호 포트폴리오 투자를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렌딧은 P2P 대출-투자 기업 중 최초로 투자위험을 자동으로 분산시키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지난 7월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예비 투자 기간에 입소문만으로 투자 금액 3억 원을 모두 모집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2호 투자 역시 렌딧의 자본금을 바탕으로 기존에 집행되었던 대출들을 묶어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였으며, 총 투자 모집 금액은 1호 투자의 2배인 6억 원이다. 다만, 조기마감으로 인해 투자하지 못하는 고객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 투자 없이 본 투자가 바로 진행된다. 렌딧 2호 투자의 연평균 수익률은 9.88퍼센트이며, 투자 대상이 되는 대출…

투어와 액티비티(Tour&Activity) 전문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사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6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캡스톤파트너스로 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약 1년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글로벌 사업 가속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2012년에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세계 각지 현지인들이 여행가이드로 참여해 직접 기획한 여행 상품을 온라인에서 등록,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여행 스타트업이다. 올해 3월부터는 가이드 투어뿐만 아니라 티켓, 패스, 액티비티 등 현지에서 즐길 수…
알토스벤처스는 중국인 전용 역직구 뷰티커머스 후이서울을 운영하는 ㈜트릴리어네어(대표 송호원)에 3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후이서울은 2014년 11월 명동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인들의 급증하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왔다. 올해 2월에는 온라인 뷰티커머스 후이서울을 오픈하여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배송하고 있다. 후이서울은 가품에 대한 우려가 많은 중국 고객의 특성상 고객의 신뢰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자체 뷰티컨설턴트를 통한 상담 및 카운셀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경쟁 플렛폼과의 차별화를…
핀테크는 이제 전세계적 메가트렌드다. 2014년 핀테크에 대한 투자는 2013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현재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랜딩클럽 공동창업자 소울 타이트, 한국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 알토스 김한준 전문가들의 토론 세션이 구성됐다. 임정욱(이하 임): 랜딩클럽을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하다가 중국으로 진출했다. 왜 새로운 기업을 중국에서 열겠다고 결심했는가? 소울 타이트(이하 소울): 중국인은 나에게 왜 갑자기 중국에 왔는지 묻는다. 과거 실리콘벨리에서는 하나의 비즈니스…
5월 14, 15일 양일간 서울의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4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3일 후에 마감한다. 비글로벌은 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던 비론치(beLAUNCH)와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던 비글로벌(beGLOBAL) 두 행사가 비글로벌로 통합되며 또 한 번의 변화와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비글로벌 서울 2015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을 가리는 스타트업 배틀과 8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유저와 투자자를…
모바일 음원 스트리밍 앱 비트(BEAT)를 서비스하고 있는 비트패킹컴퍼니(THE BEATPACKING COMPANY)의 박수만 대표가 SNS를 통해 비트패킹컴퍼니의 시리즈 B 투자소식을 전했다. 박 대표는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어떤 여정을 겪고, 어떻게 끝날지 모를 비트패킹컴퍼니의 오디세이에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비트패킹컴퍼니에 120억 원을 투자해주신 알토스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의 투자사와 함께 비트패킹컴퍼니 일원 모두는 또 다음 모험을 하러 떠난다”며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가 마무리됐음을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6일 더벨은 “비트패킹컴퍼니가 시리즈 B펀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