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는 경영 및 마케팅 전략 전문가로 활동한 송석민 전 브래닉 대표를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석민 COO는 대상 청정원 브랜드 매니저,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전략 총괄, 에듀윌 CMO 등 요직을 경험한 마케팅 전문가이면서 세무법인 산경에서 미국 공인 회계사로 근무한 이력을 보유한 명실상부 경영 전문가다. 또 비즈니스 및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래닉을 10년간 운영한 컨설팅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의 손을 거쳐간 브랜드는 수없이 많은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미니전동공구 제조 스타트업 더하이브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콜즈다이나믹스가 지난 3월 11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투자체결식을 가졌다. 단디벤처포럼이 주관한 이번 투자체결식에는 특별히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투자사인 콜즈다이나믹스 강종수 대표, 더하이브의 이상민 대표, 단디벤처포럼 회장 권영철 대표 등이 참석하여 부산지역 창업 투자의 활기를 더했다. 콜즈다이나믹스로부터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더하이브는 전동공구 관련 기술과 해외 채널을 보유한 제조 스타트업으로, 특히 세계 최초로 ‘USB 충전식 미니 전동 드라이버’를 개발해 DIY 문화가 발달한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 세계적인 유통사들의 러브콜을 받는 기업이다. 또한,…
한 손으로 눌러 뽑는 콘센트 멀티탭 ‘클릭탭’을 개발한 태주산업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에서 투자자 60여 명, 펀딩금액 2억 원을 모집하여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클릭탭은 기존 콘센트의 사용 시 어려운 점을 개선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장모님께서 콘센트를 뽑는데 어려워하시는걸 보고 한 손으로도 간단하게 눌러서 뺄 수 있는 콘센트를 만들게 되었다. 크라우드펀딩을 받기 전까지 사모펀드 및 그 외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금 조달을 하려고 하였으나 제조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시선이 긍정적이지 않아 투자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태주산업 신헌수…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다. 현재 시행 중인 리워드형(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의 영역이 지속해서 확장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개별 딜(deal)의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것. 이는 내년 1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시행을 앞두고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자체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근 주목할만한 변화는 바로 지자체의 기관들이 지역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예로 지난 8월 경기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그리고 펀딩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