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미국 시장 진출
2023년 07월 27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미국 본토에서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쿠가 도전장을 내민 미국은 공유 PM 서비스의 종주국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이기도 하다. 현재 200곳이 넘는 도시에서 PM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연간 탑승 횟수 1억 8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거대한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지쿠의 미국 시장 첫 진출지는 테네시주의 도시 ‘멤피스’로, 7월 18일 전동킥보드 1,000대 규모로 운영을 개시했다. 8월에는 라임, 버드 등 글로벌 PM 업체들의 근거지인 LA에서도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