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거래액
매출채권 거래 플랫폼 ‘레베뉴마켓’, 누적 거래액 200억 원 돌파
2023년 11월 23일

국내 최초 매출채권 거래 플랫폼 레베뉴마켓이 벤처 기업의 자금 조달 대안으로 자리 잡으며 누적 거래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 레베뉴마켓은 기업이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판매하고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레베뉴마켓을 운영하는 버티카(대표 도은욱)는 23일 레베뉴마켓 누적 거래액이 2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베뉴마켓은 지난 2022년 3월 서비스 출시 후 1년 여만인 올 4월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약 7개월 만에 200억 원을 달성했다. 레베뉴마켓은 최대 12개월의 미래 매출을 최저 연 8%의 할인율에 현금화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업은 담보·보증·지분 희석 없이 미래의 매출을 판매하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서류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모든 과정은 손쉬운 데이터 연동으로 48시간 안에 진행된다. 현재 적자를 기록 중인 기업도 지속적인 매출이 있다면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어떠한 담보, 보증, 지분을 요구하지 않아 기업 친화적인 자금으로 800여개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레베뉴마켓 도은욱 대표는 “매출 파이낸싱에 대한 벤처 기업의 높은 수요와 투자 안정성을 증명하며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레베뉴마켓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기업이 플랫폼을 통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연내 국내 금융기관과 함께 매출 파이낸싱 전용 펀드 결성을 앞두고 있으며 그 규모를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6월 포브스 코리아가 선정하는 ‘2023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50’에 최연소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보도자료 제공: 버티카

핸드메이드 마켓플레이스 ‘아이디어스‘,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
2023년 10월 30일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국내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서비스 9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출시된 아이디어스는 거래액 기준 매년 두 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며 누적 거래액을 갱신하는 중이다. 2018년 1000억원, 2021년 5000억원, 2022년 8500억원을 달성한 이후 10개월만에 1조원을 넘어섰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흑자로 전환했다. 아이디어스는 단순히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넘어 작가와 작품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고객은 작가의 팬이 될 수 있도록 접점을 제공해 소통과 스토리가 있는 핸드메이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