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약정
핀테크 기업 핀다,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 도입으로 대출 속도 3배 향상
2025년 02월 14일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14일, 대출의 전 과정을 간편하게 만든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 도입으로 사용자들이 대출받는 속도가 3배 빨라졌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핀다는 사용자들의 대출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대출 절차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는 핀다 앱에서 대출 한도조회부터 약정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전에는 대출을 받기 위해 핀다 사용자들이 금융사 앱을 별도로 설치하고, 해당 앱에서 약정을 마쳐야 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환경(UI)의 차이로 인해 불편함을…

대출 비교 서비스 ‘핀다(finda)’, 8월 흑자 전환 성공…4분기 흑자 전환 기대
2024년 10월 07일

핀테크 기업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마케팅 효율화를 통한 월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 핀다는 지난 7월과 8월 기준 도합 약 2억 4,624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8월에는 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흑자 전환은 핀다가 지난해부터 비용 효율화 경영 전략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 2022년 연간 결산 기준 매출 434억 원, 영업적자 216억 원을 기록했던 핀다는 2023년부터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을 포함한 비용 효율화 경영 전략을 택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