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4일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14일, 대출의 전 과정을 간편하게 만든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 도입으로 사용자들이 대출받는 속도가 3배 빨라졌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핀다는 사용자들의 대출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대출 절차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는 핀다 앱에서 대출 한도조회부터 약정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전에는 대출을 받기 위해 핀다 사용자들이 금융사 앱을 별도로 설치하고, 해당 앱에서 약정을 마쳐야 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환경(UI)의 차이로 인해 불편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