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치과 진료 서비스 ‘저스트스캔’ 운영사 글라우드, 30억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2024년 04월 05일

디지털 치과 진료 전환 서비스 ‘저스트스캔’ 을 운영하는 (주) 글라우드(대표 지진우)가 30억 규모 Pre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신용보증기금, 한국사회투자 등이 참여했다. KB인베스트먼트는 말레이시아 펜자나캐피탈, RHL 벤처스와 함께 조성한 히비스커스(Hibiscus) 펀드를 통해 이번 PreA 라운드에 약 20억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 자금으로 글라우드는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클라이언트 확보 및 서비스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글라우드는 치과 병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디지털 치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 ‘충전온다’ 운영사 아론,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편의성 확대를 위한 MOU
2024년 04월 05일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충전온다’의 운영사 주식회사 아론(대표 남재현)이 플랫폼을 통한 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도입 및 주차운영 현장에서의 충전 관련 불편사항 개선의 상호 협력을 위해 주식회사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의 업무 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플랫폼화 방안 모색 △환경부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 관련 지원 사업을 위한 양사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 △주차운영 현장의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개발…

농심, 벤처 펀드에 100억원 출자…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2023년 10월 18일

농심이 벤처 펀드에 총 100억원을 출자하며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농심은 국내 일류 스타트업 투자 회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 각각 50억원씩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두 벤처펀드를 통해 배양육과 스마트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푸드 벨류체인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배양육은 최근 세계적으로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기존 고기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대체육 식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