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3월부터 "MSN 메신저 중단"
2013년 01월 14일

13일(현지시간) 영국 국영방송 BBC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3월 윈도 라이브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MS는 3월 15일부터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중단하며 해당 사용자들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MSN) 대신 스카이프를 이용해 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MS의 이러한 선택은 웹의 시대가 가고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서 모바일 메신저들의 강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