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러로 K 뷰티에서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리드할 ‘미러로이드’ 유제정 부사장을 만나다

뷰티 시장이 개인 맞춤형 컬러 및 스타일 제안을 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앱을 통해 미리 내 피부에 맞는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 컬러 제품을 추천받아 구매에 참고 할 수 있다. 헤어는 다르다. 화장품에 비해 비용이 높고 헤어 커트, 펌 혹은 염색은 복구가 어려워 원치 않는 스타일로 몇 달 길게는 1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셀러브리티 사진 혹은 인터넷 사진을 가져가 충분한 상담을 받더라도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오면 모두가 난감해진다. 미러로이드의 스마트거울은 미용실에서 미용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