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베트남의 야놀자’서비스인 시간제 단위 호텔 예약 대행 서비스 플랫폼인 고투조이(Go2Joy)에 시리즈A3 라운드 후속투자 15억을 마무리 했다고 발표했다. 고투조이 서비스는 베트남 내 2030 연인 및 커플, 친구, 모임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공간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간파하여 인바운드 고객(외국인) 대상의 OTA(Online Travel Agency)들과 차별화한 내수 고객 대상의 시간제 예약 단위 호텔 부킹 서비스를 2-3성급 호텔을 주요 타겟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베트남 전국 5,000여개의 호텔을 연결하고 있으며, 매월 1만 건…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경진 대회 ‘Startup Wheel 2023’이 개최된다. 전세계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투자자,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행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대회의 인터네셔널 트랙에서 우승한 스타트업에게는 우승 상금을 포함, 해외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 공간,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전 방위적인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그라운드업벤처스는 베트남 창업지원센터(BSSC)와 파트너십을 체결, ‘Startup Wheel 2023’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베트남에서의 경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커머스…
액셀러레이팅·임팩트 투자 전문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베트남 호치민에 데스크 오피스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데스크 오피스는 △매출 성장과 함께 사회·환경 가치를 실현하는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혼합금융 투자 사례를 확대하며 △베트남 임팩트 투자자 네트워크(Vietnam Impact Investor Network)가 운영되는 통합 공간이다. 이 공간은 더씨컴퍼니(대표 한정호)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직원이 공동 관리 운영한다. MYSC는 데스크 오피스 개소를 계기로 공공 자본과 민간 자본을 결합한 혼합금융 방식의 임팩트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3년 4억원 이상의 투자를 시작으로…
(보도자료) – 전자도서관 솔루션 전문 기업 퓨쳐누리는 2월 6일 베트남 하노이시 미딩(My Dinh)에 위치한 하노이 언어 & 문화 아카데미(Hanoi Language & Culture Academy)와 베트남어 교육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시스템 공동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하노이 언어 & 문화 아카데미는 대우건설, 롯데, 한국국제협력단(KOICA), 두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체와 정부기관 관계자는 물론 다양한 국적의 학원생들에게 베트남 언어를 교육하고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베트남어 교육 명문…
(보도자료) – 코코넛사일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이노비즈(Inno-Biz) 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이노비즈 인증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수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다. 이노비즈 인증은 ▲기술혁신 ▲기술사업화 ▲기술혁신경영 ▲기술혁신성과의 4개 분야에 대한 시스템 평가와 기술보증기금의 현장평가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금융, 연구개발(R&D), 인력, 판로수출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코코넛사일로는 베트남에서 AI 디지털 물류 플랫폼 ‘코코트럭’을, 국내에서 빅데이터 기반 비대면 화물차…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 더인벤션랩(대표이사 김진영) 이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투자 커뮤니티 플랫폼 ‘VKSEN(Vietnam Korean Startup Entrepreneur Network)’을 런칭했다. VKSEN은 2019년 더인벤션랩이 투자한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기반 한국 스타트업 정례모임에서 시작했다. 2022년 5월, 베트남 정부의 코로나 방역 조치 해제 이후 현지 벤처캐피탈 및 스타트업,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 중견기업 관계자들과 베트남 거점 한국 스타트업 파운더들이 모여 데모데이 및 부스 밋업이 열리면서 체계화되었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20개,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활동하는 로컬 액셀러레이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