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렌진
한국파스퇴르연구소, 5개 기관과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데모데이 개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장승기)는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으로 참여기업에 연구장비·시설·입주공간 등 인프라와 R&D 자금, 운영·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본 행사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6개 사업 총괄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13개 참여기업의 대표자 및 11개 벤처캐피털(VC)사 소속 투자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사업 참여기업인 ㈜셀라퓨틱스바이오(난치성 질환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와 ㈜셀렌진(난치성 고형암…

판교테크노밸리 K-바이오 거점으로 급부상
2023년 11월 16일

국내 최대 R&D 클러스터 판교테크노밸리가 K바이오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IT· BT· CT·NT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인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스타트업부터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다양한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개발한 제품을 인정받고 있다. 스타트업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디지털 치료제, 치료제 개발, 제약 분야 등 바이오산업은 성장세를 보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영국 시장조사업체 이밸류에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74.7억 달러이며 2026년에는 약 555.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판교테크노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