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흑자 달성
명품 플랫폼 ‘발란’, 2023년 4분기 단위 흑자 달성
2024년 01월 29일

국내 명품 플랫폼 발란이 창사 이래 첫 분기 단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발란은 이를 발판 삼아 올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발란은 지난해 9월 첫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개월 연속 영업이익을 내며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창립 이후 8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일시적인 것이 아닌 흑자 흐름에 올라탔다는데 의미가 크다. 한편, 지난해 거래액은 4천억 원 규모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다른 명품 플랫폼 대비 2~3배를 상회하는 규모다. 이번…

잠재 바이어 발굴 플랫폼 ‘딥세일즈’, 2년 연속 흑자 달성
2024년 01월 02일

세일즈 인텔리전스 기업 ‘딥세일즈’가 시장 불황에도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11월 설립되어 2년을 갓 넘긴 딥세일즈는 설립 1년 만에 약 6억 원의 매출과 흑자 달성을 하였으며, 설립 2년째인 2023년에도 설립 후 월평균 성장률 20%, 전년 대비 약 40%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흑자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매년 흑자행진이다. 딥세일즈는 온오프라인에 파편화되어 있는 전 세계의 기업과 담당자 정보를 통합하고, 이를 통해 실용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거래 가능성이 높은 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