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추천 서비스인 원티드를 운영하는 원티드랩이 오픈 베타 서비스 런칭 4개월 만에 KTB네트워크,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톤브릿지캐피탈로부터 1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원티드는 누구나 자기 전문분야에서 지인을 추천하고 채용 시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업들이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추천받은 후보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어졌다.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던 사내 추천과 헤드헌팅 사업모델을 온라인으로 구현하여, 스타트업과 IT 분야의 전문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바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티드 팀은 자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