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플랜
쏘카, 2023년 4분기 카셰어링 부문 매출 22% 상승, 쏘카플랜 운영차량 3.7배 성장
2024년 02월 20일

쏘카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쏘카 2.0’ 전략이 본격화하며 차량과 이용자의 생애주기이익(LTV)이 상승,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예고하고 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는 2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카셰어링 부문 매출이 891억원으로 전년도 729억원보다 22.2% 늘어났다고 밝혔다. 월단위 대여상품인 쏘카플랜 운영규모는 4분기 4,670대로 1년전 1,260대에 비해 3.7배 증가했다. 쏘카는 고객의 수요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10분 단위 단기 카셰어링 차량과 고정비가 낮은 월단위 쏘카 플랜으로 대규모 차량을 탄력적으로 배치해 차량 LTV를 최대화한다는…

쏘카, 모빌리티 멤버십 서비스 ‘패스포트’ 누적 가입자 50만 돌파
2023년 06월 30일

패스포트 멤버십 가입하시고 쏘카만의 스트리밍 모빌리티를 경험하세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는 지난 2021년에 선보인 가입 서비스 패스포트가 출시 2년만에 누적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30일 밝혔다. 패스포트는 쏘카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적립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이다. 쏘카는 패스포트 출시 이후 고객의 니즈와 이용 패턴을 분석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 이후 매월 평균 2만명 이상의 누적 가입 수가 발생할 정도로…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1분기 매출 857억 원…영업손실 49억 원
2023년 05월 12일

쏘카가 로열티 고객의 인입확대와 평균이용가격 인상에 힘입어 카셰어링 비수기인 1분기에도 높은 매출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주)쏘카(대표 박재욱)는 지난 1분기 매출이 8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81억원 대비 26%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9억원으로 지난해 85억원 대비 41% 감소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5.8%로 1년새 6.7%p 개선됐다. 공유 전기자전거, 플랫폼 주차 서비스 등 자회사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7억원에서 올해 63억원으로 273% 성장했다.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일레클’ 매출은 48억원으로 1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