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앱
요양 서비스 ‘케어링’,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
2024년 02월 26일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케어링은 누적 투자금 75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이다. 이번 라운드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아크임팩트자산운용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 케어링은 이번 유치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통합재가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하는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 단기보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수급자가 살던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실버케어 스타트업 ‘보살핌’, 팁스 선정…요양 보호사 매칭 서비스 고도화
2023년 05월 23일

국내 실버케어 스타트업 보살핌(대표 장한솔)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 팁스는 유망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초기 투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구개발(R&D) 자금, 사업화 자금, 그리고 해외 마케팅을 위한 최대 7억 원까지의 투자가 이루어진다. 이는 기술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보살핌은 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케어파트너’를 운영하며, 요양기관, 병원, 보호자 등 요양보호사가 필요한 주체와 요양보호사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Pre-A라운드에 투자한 카카오벤처스의 추천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