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자랩스, AI 음악 창작 플랫폼 ‘라이브(LAIVE)’ 정식 서비스 시작
2024년 04월 18일

AI 음악 창작 기업 포자랩스의 인공지능(AI) 음악 창작 플랫폼 ‘라이브(LAIVE)’가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포자랩스는 지난 1월, ‘라이브’ 오픈 베타를 출시했다. 출시 3달 만에 전 세계 40,000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총 5만 곡 이상 음원이 생성되며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성을 확인했다. 특히 활성 사용자가 전체 가입자의 33%에 육박해 서비스의 ‘충성 고객’을 충분히 확보했다는 게 회사의 판단이다. 이번에 정식 출시한 ‘라이브’는 AI 기술로 음악, 가사, 보컬을 한 번에 생성해 누구나 손쉽게 음악을 만들어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