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 스타트업
전자약 전문기업 ‘뉴아인’,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전자약 연구개발기관’ 선정
2023년 06월 26일

전자약 전문기업 뉴아인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3년도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전자약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뉴아인이 선정된 과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자약을 활용한 증상개선 및 건강관리 서비스 기술개발’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67억원 규모의 사업비(정부지원금 45억원)가 투입된다. 이 사업에서는 세계 최초로 ‘나이관련 건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전하균형 망막자극(charge balanced retinal stimulation) 치료기술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위해 다기관 확증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하여 건강보험 급여화의 기틀을 다진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아인의 황반변성 치료 전자약 제품을 출시하고, 치료방법이…

전자약 플랫폼 ‘셀리코’,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과제’ 선정…3년간 16억 원 연구개발비 확보
2023년 05월 31일

전자약 딥테크 기업인 (주) 셀리코(대표 김정석)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종기술융합형)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16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하 소부장)은 기술력이 있는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소재·부품의 해외의존도 완화, 기술고도화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소재·부품 기술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셀리코는 (재)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Kbiohealth”)과 함께 2025년 12월까지 망막질환으로 시력을 상실한 환자들을 위한 전자눈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 착수하게 되었다. 전자눈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 또는 황반변성증으로 인해 손상된 시세포층에 카메라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 칩을 삽입하는 장치다….

의료 딥테크 ‘셀리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 사업 선정
2023년 05월 18일

바이오∙의료 딥테크 기업인 ㈜셀리코(대표 김정석)가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의 『의료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2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총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의료기기 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여 글로벌 제품 개발, 미래의료 선도, 의료복지 구현, 사업화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셀리코는 단국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의 현정근 교수팀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김영진 박사팀과 함께 2025년 12월까지 척수손상 기능회복을 위한 전자약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수면장애 치료용 웨어러블 전자약 개발 ‘뉴아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분야 지원사업 선정
2023년 05월 08일

전기자극 등의 물리적 방법으로 특정 생물학적 기능을 유도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약이 다양한 중증, 만성질환 치료에 쓰이고 있는 가운데,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뉴아인은 수면장애 치료 목적의 전자약 임상을 예정에 두고 있다. 뉴아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2023년도 ICT첨단유망기술육성(R&D)사업의 바이오의료분야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어 약 17억원의 연구비 지원 아래 2025년까지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연구개발과제명은 ‘수면 뇌회로 조절 기반 수면장애 치료용 웨어러블 전자약 개발 및 검증’으로, 불면증 등의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전자약 탐색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고, 확증 임상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