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는 50분 커피 소개팅 플랫폼 ‘커피팅’,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2024년 03월 19일

커피팅(Coffeeting)이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23기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커피팅은 남녀의 만남의 과정이 부담스럽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50분 시간제한, 무료 커피, 시간/장소 조율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부담없는 소개팅 서비스다. 기존 소개팅앱들이 가지고 있던 가볍고 위험하다는 인식을 신분증, 명함 인증과 제휴 카페에서의 만남으로 해소하였다. 또한 결혼정보회사들이 몇백 만원에 제공하는 매칭 서비스를 100분의 1수준으로 줄였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커피팅이 현재 높아지고 있는 남녀의 만남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