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인 엠피에이지(MPAG, 대표 정인서)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의 ‘포스트팁스(Post-TIPS)’ 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지원 프로그램은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졸업한 스타트업 중 연구개발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엠피에이지는 엄격한 심사를 겪은 후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18개월 동안 5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엠피에이지는 전 세계 음악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디지털 악보 플랫폼인 ‘마이뮤직시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코코로와 뮤지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코코로와 뮤지션
AI 기반 디지털 악보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엠피에이지, ‘포스트팁스’ 선정
엠피에이지, 역대 최고 실적 47억 원 달성, 전년 대비 38% 성장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인 엠피에이지(MPAG)가 전년 대비 38% 성장한 2024년 연간 판매액 47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영업이익도 6억 원을 넘어서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엠피에이지는 마이뮤직시트(MyMusicSheet), 코코로와 뮤지션(일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한국) 등 3개의 글로벌 디지털 악보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음악 크리에이터, 작곡가, 뮤지션이 다양한 장르의 악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인서 엠피에이지 대표는 “이번 실적은 기술, 글로벌, 저작권,콘텐츠 등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다국적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