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기업지원허브
제2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창업존’, 2024년 신규 입주사 모집…최대 3년 공간 및 전주기 액셀러레이팅 밀착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 입주 스타트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지원 공간이다. 총 1만401㎡(3152평) 면적에 사무공간 130여 개와 규모별 회의실 33개 실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입주사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필수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전 세계 모바일 환경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Global Test Bed)’,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3D 제작보육실’,…

제2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천국’을 위해 대한민국 최대 창업클러스터로 도약 준비
2023년 08월 30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가 2023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2015년 11월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과 금토동 일원에 1단계 22만 3천㎡, 2단계 20만 7천㎡ 로 총 43만㎡ 규모의 클러스터이다. 승인 당시 서쪽 단지엔 IT, 콘텐츠 등 복합 산업공간으로 개발 및 기업 연구소를 위한 전용용지로 계획됐으며 동쪽엔 호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기업지원 허브’가 들어서는 것으로 계획됐다. 현재 LH 기업지원허브는 2017년에 오픈해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만 2,747㎡에 지하 2층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