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자율주행 테스트
자율주행 인공지능 데이터 특화 솔루션 ‘에이모’ 판교 제로시티에서 이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입증한다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세계 정보통신업계 및 정부가 집중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기술에 있어 라이다, 카메라 등 하드웨어뿐만이 아니라 자율주행을 명령하는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인공지능 데이터 특화 솔루션 ‘AD-DaaS’를 보유한 에이모는 6월 28일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한 글로벌 행사 ‘오토 닷 에이아이(Auto.AI USA)’에서 기술을 소개 할 만큼 글로벌 AI 데이터 솔루션 기업으로 우뚝 서 있다. 글로벌 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의 오승택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경기도 자율주행 대중교통 ‘판타G버스’ 시범 운행… 판교테크노밸리 자율주행 R&D 허브로 글로벌 자율주행기술 패러다임 변화 이끈다
2023년 07월 17일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국내 대중교통 서비스 ‘판타G버스’가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2018년 제로셔틀 운행에 이어, 판교제로시티를 달리는 두 번째 자율협력 주행 모빌리티인 판타G버스는 경기도(G) 버스라는 뜻의 버스로 기존의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가 가진 한계를 보완해 다른 차량으로부터 신호정보, 교통상황, 보행 상황 등의 도로 정보를 읽고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판타G버스는 길이 10.99m, 너비 2.49m, 높이 3.39m로 에디슨모터스사의 상용 저상 전기버스를 자율협력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조했다. 최대 속도는 40km이며, 긴급 추돌 상황에도 안전하게 정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