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개발
세포 유전자치료제 ‘셀렌진’, 난소암 표적 CAR-T 치료제 후보물질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세포 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셀렌진(대표 안재현)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Korea Drug Development Fund)이 주관하는 2023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에서 ‘신약 생태계 R&D 구축사업’ 분야의 후보물질단계 과제에 선정됐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의 과제 선정으로 셀렌진은 향후 2년간 9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난소암 표적 CAR-T (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s) 치료제의 최종 후보물질을 도출한다. 난소암은 조기진단이 어려워 진단 시점의 약 70% 이상이 3-4기에…

치료용 항체 연구개발 ‘하울바이오’, 중국 바이오테크 기업 ‘바자임’과 MOU…중국 진출 본격화
2023년 04월 18일

항원·항체, 고감도 진단 소재를 이용한 현장 진단 시스템 및 세포치료제 사업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하울바이오(대표:나희준)가 중국 강소성 난징시에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로 확정하였으며, 현지 진출의 첫 파트너로서 중국 Vazyme(회장: Cao Lin)과 마이크로바이옴 현장 진단시스템 개발과 상용화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울바이오는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여 향후 5년 내에 우수한 항체 공급, 새로운 항체 개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공급 등 중국 시장의 활로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4월 17일 나희준 하울바이오 대표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