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키즈 플랫폼 ‘맘맘’을 운영하는 육아테크 스타트업 원더윅스컴퍼니가 총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원더윅스컴퍼니는 2021년 3월 설립된 육아테크 스타트업으로, 창업 초기부터 실리콘밸리 소재 글로벌 벤처캐피털 500 Global, 디에스앤파트너스, 신용보증기금, GS리테일 등으로부터 Seed 및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포함해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80억원에 달한다. 맘맘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체험·액티비티 장소부터 육아용품, 키즈 프렌들리 숙소…
500 Global
키즈 플랫폼 ‘맘맘’ 운영 원더윅스컴퍼니, 5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산업은행, 2,600억원 규모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 결성…민간투자자 50% 이상 참여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30일(월) 「글로벌파트너쉽펀드(Global Partnership Fund, 이하 “GPF”) 제5호」의 결성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결성식은 산업은행, 우리은행, 한국투자금융그룹 등 주요 출자자와 자펀드 운용사 및 투자 유치 스타트업 등이 함께 참여하여, 글로벌파트너쉽펀드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GPF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와 국내 벤처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산업은행이 ‘14년부터 조성해온 모펀드(Fund of funds)로, ‘14년 1호를 시작으로 `20년 4호까지 총 4,845억원 규모로 결성되어 총 42개 자펀드 앞 출자하였으며, 자펀드 결성 규모는 총 2조 8천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