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OO
퍼스널 모빌리티 ‘지쿠’, 미국 LA 서비스 개시
2023년 12월 22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미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에 진출했다. 지난 7월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후 두 번째 미국 본토 상륙에 나섰다. 지쿠는 올 12월 LA에서 킥보드 1,000대 규모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캘리포니아주 내 본사를 둔 버드(Bird), 라임(Lime) 등 글로벌 업체와 본토 내 MIT출신이 만든 수퍼페데스트리안(Superpedestrian) 등 다수 업체가 경쟁하는 LA 시장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LA는 2017년 버드와 라임이 최초로 전동킥보드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공유 PM이 태동한 도시다….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119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2023년 12월 12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119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월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다. 지쿠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리즈C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인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해 BNK벤처투자, 에이피투자금융, 유진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싸이맥스가 후속 투자했다. 지바이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키웠다. 더불어 수익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PM 공유 플랫폼 ‘지쿠’ 운영사 지바이크,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와 ‘프리미엄 PM 공유서비스 실증사업 준비’를 위한 MOU
2023년 09월 01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과‘프리미엄 PM 공유서비스 실증사업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엄 PM 공유서비스는 기존의 공유 킥보드 서비스에 머리보호용 웨어러블 에어백과 스마트 보관 키트 등 향상된 안전장비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머리보호용 웨어러블 에어백은 기존 헬멧의 비위생 문제와 머리 스타일링을 저해하는 불편 요소를 개선하며, 사고 상황에서의 충격을 에어백이 흡수하여 상해를 감소시킨다. 스마트 보관 키트는 에어백의 살균관리와 시인성 높은 조명 기능으로 야간 안전을 확보하며 신속한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