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스타트업
OSMU 특화 콘텐츠 IP 제작 ‘소락’,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 유치
2024년 03월 26일

하나의 콘텐츠를 통해 웹툰부터 영화 및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OSMU에 특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식회사 소락이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소락은 기존 콘텐츠 밸류체인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자 기획 단계부터 웹툰 작가, 드라마 작가 등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통해 고품질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고 효율적인 기획-제작-유통 제작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소락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및 북미 제작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지향의 오리지널 IP 기반 웹툰을 제작할 예정이다. 소락의 강경훈 대표는…

리디, 일 거래액 34억 원 달성… 리디 원천 IP활용한 작품 연이은 흥행
2023년 12월 21일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지난 19일 일 거래액 34억을 달성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리디는 콘텐츠 사업 선순환에 집중했다. 특히, 핵심 IP의 장르 확장을 통해 원작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는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원작 웹소설과 e북의 일주일간 거래액이 웹툰 공개 전주 대비 각각 819%, 3,119% 증가하며 큰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인기 작품의 굿즈 출시 및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웹툰 ‘피자배달부와…

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디오리진’, ‘멀티 유저블 오리지널 IP 갓트웰브 프로젝트’ 전개
2023년 08월 10일

디오리진이 ‘멀티 유저블 IP’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대표 정재식)이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멀티 유저블 오리지널 IP 갓트웰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티스트 역량을 높게 평가받는 조민수 감독은 영화 ‘올드보이’, ’설국열차’, ‘괴물’ 등의 컨셉 아티스트로 활약했으며, 아시아인 최초로 일렉트로닉아츠(EA) 사의 게임 ‘반지의 제왕: 컨퀘스트’ 총괄 아트 디렉터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민수 감독의 오리지널 IP 개발 노하우와 디오리진이 보유한 차별화된 IP 사업 확장 역량의 결합을…

콘텐츠 플랫폼 ‘리디’, K콘텐츠 ‘상수리나무 아래’ 웹소설, 웹툰 영문 출판권 계약 체결
2023년 07월 18일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Penguin Random House)’와 ‘상수리나무 아래’의 웹소설 및 웹툰 영문 출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교과서라 불리는 김수지 작가의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는 국내를 넘어 해외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글로벌 대작이다. 특히, ‘상수리나무 아래’ 웹소설과 외전 영문판이 아마존 5개국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펭귄 랜덤 하우스는 세계 최대 출판사로,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영문 종이책 단행본 및…

콘텐츠 IP 스타트업 ‘디오리진’, 133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2023년 06월 15일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스타트업 디오리진이 133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트업이 시드 단계에서 1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은 드문 사례로, 디오리진은 자체 IP 개발과 사업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주도하에 슈미트, 롯데벤처스, 현대기술투자, NH투자증권, 키움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기업은행, 라구나인베스트먼트, 구름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 10곳이 참여했다. 디오리진은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사업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투자의 주된 배경으로는 콘텐츠 IP의 중요성이 꼽힌다. 디바이스와 네트워크의 확장,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흥행에 힘입어…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 142억 원 규모 투자 유치
2023년 05월 31일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가 14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와 하나증권 Club1 WM센터가 참여했다. 투자사는 플레이리스트가 가진 우수한 IP 파이프 라인, 제작 역량 및 크리에이터 보유, 누적 구독자 수 1,100만 명 이상의 디지털 채널 영향력에 대한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플레이리스트는 지난해 ‘약한영웅 Class 1’와 국내 최초 쇼츠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 등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제작사이다. 원천 IP 기획부터 제작·유통까지 가능한 내재화된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히트작…